합신, ‘목회자 연장 교육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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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신, ‘목회자 연장 교육원’ 설립

목회현장 중심의 신학교육기관으로 도약한다

목회자 양성과 계속 교육이라는 양 바퀴 체제 갖춰

뉴스-교단1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조병수 박사)에서는 최근 부설기관으로 목회자연장교육원을 설립해 눈길을 끌고 있다.

목회자연장교육원은 현장의 목회자들이 집중적이고 지속적으로 목회를 위한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을 제공하려는 의도로, 오랜 연구 끝에 세워지게 되었다.

이로써 합신은 명실공히 목회현장 중심의 신학교육기관의 면모를 갖추게 되어 교계와 많은 목회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목회자연장교육원장 정창균 교수는 “이 시대 한국교회가 처한 현실과 앞으로 전개될 미래 목회는 현장의 목회자들과 신학교육기관이 함께 교류하고 협력함으로써만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인식 아래 이루어진 것”이라며 “합신은 그동안 신학은 교회를 위한 것이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면서 개교 30주년에는 교회를 위한 합신의 신학선언문을 발표한 바 있다”고 밝혔다.

목회자연장교육원은 현장의 목회자들에게 구체적이고 입체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하여 그 안에 여러 기구를 설치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목회자연장교육원 안에 목회대학원과 설교센터, 현장의 신학 전문팀, 목회 컨설팅팀, 강해와 설교 학위과정 등을 통하여 목회자들을 위한 장․단기 세미나와 연구과정 및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2년 과정의 성경강해와 설교 전공의 신학석사(Th.M. in Bible Exposition and Preaching) 학위 과정을 2015년 1학기부터 개설하여 설교에 기여할 방침이다.

정창균 교수는 “목회자연장교육원을 설립함으로써 합신은 종래의 신학생 교육을 통한 목회자 양성이라는 한 바퀴 체제에서, 이제는 현장의 목회자 계속 교육이라는 양 바퀴 체제를 갖춘 신학교육기관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라며 “이것은 이 시대 한국교회의 시급한 요청에 부응하는 획기적인 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