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성경학교를 위한 노회 교사 강습회
중서울노회, 살렘교회 섬김에 감동
중서울노회(노회장 권오윤 목사)는 6월 21일 오후 6시부터 살렘교회당(서종식 목사)에서 여름성경학교를 위한 노회 교사 강습회를 개최했다.
노회 교육부 주최로 열린 이번 교사 강습회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하는 주제로, 마태복음 6장 9-13절의 말씀을 가지고 교육부에선 최선의 준비를 다하여 함께 교사들을 섬겼다.
43명이 등록하고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종식 목사가 말씀을 전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한 석 목사의 주제 특강이 이어졌다.
둘째 날 저녁에는 장선아 집사가 인도한 찬양 율동과 함께 김대진 목사(씽크와이즈 대표)의 ‘세대 통합사역의 이해’를, 마지막 날 토요일 오후에는 최채운 목사가 인도한 심령부흥회, 각 부 공과학습(유치부-서영주 목사, 유년부-박상욱 목사, 초등부-여인성 목사, 청소년부-신동혁 목사) 시간이 있었고 폐회예배 설교는 은혜교회 강성욱 목사가 참석한 모든 교사들에게 도전의 말씀을 전하면서 내년을 기대 하게 되었다.
교육부 관계자는 “장소 제공을 해주신 살렘교회의 뜨거운 섬김과 노회 안의 여러 교회들의 후원과 기도로 주안에서 아름답게 행사를 마치게 되었다”며 “아쉬운 점은 몇몇 교회 교사들이 참석 못함으로 연합과 하나 됨에 있어서 아쉬운 면이 있었다”고 피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