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총동문회 제21회 총회 및 수련회
6월 11일∼13일 설악산에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동문회(회장 한양훈 목사)에서 주최하는 2001년 합신 총동문회 제21회 총회 및 수련회가 오는 6월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2박 3일간 설악산 켄싱턴호텔에서 개최된다.
힘있게 성장하는 개혁교단과 목회자가 되기 위한 점검과 개혁의식의 재정립을 모색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수련회 및 총회는 특강, 토론회, 동기모임, 정기총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동문회 활성화 방안과 함께 교단과 신학교의 신학의 진로 등을 모색하게 된다.
한양훈 총동문회장(강성교회)은 “각 지역에서 흩어져 주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동문들이 자연경관이 수려한 설악산에서 수련회를 갖고 동문들의 힘을 결집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려고 한다”면서 “동문 모두 동참해 서로 사랑하고 합신 가족인 것을 확인하며 이 시대에 바른 목회자로서 다짐하는 귀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회비는 5만 원이며(부부는 15만 원, 2인 1실), 문의 및 신청은 총동문회 서기 한익수 목사(02-876-0509, 0507)에게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