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전도부 개척교회 방문 – 개척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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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부 임원 개척교회 7곳 방문
위로하고 개척지원금 전달해

총회 전도부(부장 이선웅 목사·서기 김원명 목사) 임원들은 지난 6월 13일과 7월 3일, 8월 2일 3차례에 걸쳐 경기도 용인군 수지읍 소재 푸른초장교회(김용은 목사) 등 개척교회 7곳을 방문했다.
이번 탐방은 ‘1천교회 운동’이라는 교단 차원의 깊은 관심속에 진행된 가운데 총회 전도부 임원들이 개척교회들을 방문, 개척 거점도시로서 장·단기 계획을 논의하는 한편, 개척교회가 당면한 문제와 목회자들의 고충을 듣고 위로하는 자리가 됐다.
총회 전도부는 전도주일 헌금과 신앙월력 판매수익금으로 해당 노회를 통해 개척교회 형편에 따른 각각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개척 지원금은 3년 차용조건으로 무이자로 상환하게 된다.
지원한 교회와 액수는 다음과 같다.
△파주 가은교회(허 순 목사) 1천만 원 △제주 탐라교회(유익순 목사) 1천만 원 △의왕 샘터교회(김영배 목사) 500만 원 △서울 심지교회(정승진 목사) 200만 원 △김천 예랑교회(신현두 목사) 200만 원 △익산 살렘교회(고성민 전도사) 월 50만 원씩 1년간 생활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