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교회 합신에 LAN시설, 무명성도 컴퓨터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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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신 멀티미디어실 무명 성도 기증으로 개실
“개인 컴퓨터 없는 학생들 이용해 주길”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신복윤 목사)는 최근 학교 내에 LAN(지역통신망) 설치를 마치고 가동에 들어갔다.
LAN공사 및 각 교수 연구실 컴퓨터 구입 등으로 총 공사비가 4천만원정도 소요됐으며 이 공사는 호산나교회(최홍준 목사)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합신은 최근 교내에 멀티미디어실을 갖추고 이를 학생들에게 개방했다.
학교 3층 도서관에 위치한 멀티미디어실은 최신 컴퓨터 8대, 레이저 프린터, 칼라프린터, 스캐너 각 1대로 꾸며졌으며 이름 밝히기를 원하지 않은 무명의 한 성도가 3천만원을 기증해 이루어진 것으로 용지, 디스켓 등 소모품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기증한 무명 성도는 “한 졸업생이 ‘학교 재학중에 컴퓨터가 없어 어려움이 많았다’라는 말을 듣고 컴퓨터가 없는 신학생들이 마음대로 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같이 후원하게 된 것”이라면서 “개인 컴퓨터가 없는 학생들이 우선 사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