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연합회 총회 및 수련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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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연합 및 화합 위해 모본 보이길

제9회 전국장로연합회 수련회 및 총회 성료, 2월18-19일, 합신에서
신임 회장에 박준석 장로 선임, 교단 협력 등 주력 사업 계획 세워

전국장로연합회(회장 정제선 장로)는 2월 18-19일 수원 합동신학교 생활관에서 9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수련회 및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박준석 장로(화성교회)를 선임하고 합동신학교, 개혁신보, 교단 교육 기관 후원 등의 사업에 주력하기로 했다. 
정판주 총회장(화평교회)은 개회 예배 설교를 통해 “최근 장로교단의 일치를 위한 운동이 교계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고 전국장로연합회가 교계의 화합에 있어 본이 되어주기를 당부했다. 이어 바나바 찬양선교단(단장 이근성 장로, 동부교회)의 찬양의 시간과 박영선목사(남포교회), 정창
균 목사(진리의 교회)의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 목사는 성도들이 교회 생활에 있어 마음을 터놓고 대화할 상대가 없는 안타까운 현실을 지적하고 “교회에서 장로의 역할은 주님의 마음처럼 따스한 마음으로 성도들을 감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목사는 바울과 디모데는 마치 부부지간처럼 속 깊은 대화와 협력을 바탕으로 초대교회를 세워갔다고 말하고 “교회에서 목사와 장로의 위치는 바울과 데모데처럼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교회를 세워나가는 동반자”임을 역설했다. 특히 바나바 중창단의 찬양은 수련회에 참석한 회원들을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헌신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이번 수련회의 꽃으로 부각되기도 했다.
수련회 종료 후 진행된 총회에서는 지난 회기동안의 사업보고 등의 업무를 처리하고 전형위원회를 구성해 신임 회장으로 박준석 장로를 선임했다. 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전국장로연합회를 위해 충성할 것을 다짐하고 회원들간의 단합을 통해 교단의 발전에 앞장서며 한국 교계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예년과는 달리 회장 선출에 깊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어 향후 회장등 임원선출 과정이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제9회 전국장로회 임원 명단은 아래와 같다.
▲고문 오창옥(화평) 정중렬(염광) 윤병량(호산나) ▲직전회장 정재선(남포) ▲회장 박준석(화성) ▲부회장 김형근(송월) 박동옥(대전안디옥) 송용호(영안) 박진우(화평) ▲총무 김동주(염광) ▲서기 허상길(은곡) ▲부서기 성문근(동부) ▲회계 송춘섭(송파제일) ▲부회계 차인환(화성) ▲감사 임상택(남포) 정문영(큰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