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난민 보호시설 설치
교계, 100만신도 서명운동
100주년기념사업협의회 이사회
재단법인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사업협의회(이사장 한경직 목사)제15차 정
기이사회가 3월 11일 엠버서더호텔에서 개최하고 99년도 예산 2억 1천여만원
을 확정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양화진 선교사 묘지공원 안에 한국기독교선교문화센터 건
립 계획을 수립해 당국과 협의키로 결정했다.
또 인천기독교100주년기념탑, 양화진선교기념묘지공원, 용인순교자기념
관, 등촌실로암 무료개안 수술센터를 기독교 신앙관광코스가 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제휴키로 했으며 주한 외국선교사 초청 모임을 갖기로 하는 한
편, 순교자기념관 개관 10주년 기념행사를 범교단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이밖에 북한이탈난민 UN 주관보호소 설치 청원 100만신도 서명운동을 한기
총 등과 협력해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