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윤 선교사 파송예배 거행 호산나교회..김창훈 선교사도 총회 합신세계선교회(이사장 장상래 목사, 이하 PMS)는 6월 25일(수) 부산 호산나교회당(홍민기 목사)에서 정재윤/김경희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호산나교회는 ‘교회에 쓰신 편지’라는 주제의 8주 특별수요예배 마지막 주에 정재윤 선교사 가정과 김창훈 선교사 가정을 캄보디아에 파송했다. 파송예배는 정재윤/김경희 선교사의 서약식에 이어 강인석 PMS 회장의 파송장 수여, 안수위원들의 안수기도, 허드슨 PMS 총무의 권면, 홍민기 담임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정재윤 선교사 부부는 선교지 교회 개척 및 비즈니스 선교, 전문인 선교사 훈련학교 운영 등의 선교 비전을 품고, 자녀 유빈(3살), 유준(1살)을 데리고 캄보디아로 출국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