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일하심 더 많이 보게 되기를
예닮교회 20주년 감사 및 임직식 거행
강원노회 예닮교회(최현갑 목사)에서는 2월 25일 예닮교회 본당에서 20주년 감사 및 임직식을 거행했다.
예배는 담임 최현갑 목사의 사회로 영서시찰 서기 조경동 목사(한사랑교회)의 기도, 김계훈 목사(낙원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변세권 목사(온유한교회)가 ‘하나님이 당신과 묶으신 결코 작지 않은 인생!’(갈 6:1-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임직식은 서약과 기도, 악수례, 공포에 이어, 전홍구 목사(이천평안교회)와 영서시찰장 정재호 목사(늘사랑교회)의 임직자에게 권면, 박관서 목사(풍성한 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안수집사 : 조용수 ▲권사 : 박순천, 김근범, 김미영, 원동남, 박영란, 우진경, 최미진
최현갑 목사는 “임직받은 일꾼들과 교인들 모두 함께 서로 격려하며 걸어가 든든히 서가는 예닮교회로 세워지길 소망한다”며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일하심을 더 많이 보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