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형 목사, 부기총 총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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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복음화에 최선” 다짐

이주형 부기총 총회장 취임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부기총) 제48대 총회장에 본 합신 증경총회장 이주형 목사(오정성화교회, 사진)가 취임했다.

지난 1월 21일 오후 부천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주형 신임 총회장은 “부천지역의 복음화와 성시화 운동에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며 “특히 연합하는 일에 전념을 다하며 또한 소외되는 교회가 없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취임식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오정성화교회 카리스 중창단의 특송,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기도, 남경필 지사의 축사, 김영진 경기도지도자협의회장의 격려사, 김만수 부천시장의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부기총은 매월 월례회 및 시청 기도회를 갖고 있으며 부활절 연합예배와 광복절 기념예배,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등 부천 지역과 시민들에게 소금과 같은 존재로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