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언론의 표상으로 우뚝 서길”
<2017 기독교개혁신보 후원의 날> 행사 열려
기독교개혁신보 후원회(회장 신광희 장로)는 12월 28일(목)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기독교개혁신보 후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박삼열 총회장을 비롯해 개혁신보 후원회 임원 및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예배는 신광희 후원회장의 사회로 부회장 김근택 장로의 기도에 이어 개혁신보 이사장 김기홍 목사(남산교회)가 ‘너희와 함께 있어’(골 2: 1-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보고회에서 총회장 박삼열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교단의 공기로서 사명을 다하는 교단지가 될 수 있도록 후원회원뿐 아니라 전국 성도들이 모두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부회장 김근택 장로의 후원회 사업 및 계획 보고, 박부민 편집국장의 개혁신보 현황 및 사업 보고, 황인곤 사장의 직원 소개 및 인사, 부회장 원유흥 장로의 폐회기도, 오찬과 친교로 이어졌다.
이날 후원행사는 박삼열 총회장과 다비드투어(이윤 대표), 후원회 임원들이 식사와 선물을 정성껏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