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언약교회 설립 18주년 및 임직감사예배
경기중노회 새언약교회(최영호 목사)에서는 교회 설립 18주년을 맞아 10월 22일(주일) 오전 11시 새언약교회 본당에서 감사예배를 하나님께 드렸다.
이와 함께 장로, 집사, 권사 등 임직식을 거행했다.
이날 예식에서 1부 예배는 최영호 담임목사의 인도로, 원충희 장로의 기도, 청년회의 특송에 이어 전 합신 총장 성주진 목사가 ‘자유의 종’(신 15:12-1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임직식은 서약과 기도, 공포, 임직패 증정에 이어 차주만 목사(필리핀 선교사)의 권면, 김영길 장로의 축사, 이복자 권사의 축가, 김영관 장로의 답사, 성주진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 백재혁, 김영관
▲집사 : 허 돈
▲권사 : 김선경, 김정임, 남송미, 신은주, 정은미, 윤수자, 한행숙
▲명예권사 : 한수영
최영호 목사는 “설립 18주년을 맞이해 임직식을 거행할 수 있도록 도우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새언약교회는 전도와 선교, 구제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