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전장연 여름수련회 – 7월 8일부터 단양 대명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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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전장연 여름수련회

78일부터 단양 대명리조트

임원회 열고, 장로교육원 정관 통과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황인곤 장로)는 6월 13일(금) 염광교회당(안만길 목사)에서 제4차 임원회를 소집하고 전장연 여름수련회 준비 작업을 가졌다.

임원들은 회의를 통해 전장연 여름수련회 일정표 및 프로그램을 점검하는 한편, 수련회 기간동안 장로회원들을 섬길 조직을 완료, 숙식, 방배정, 관광, 선물 등 제반 사항들을 논의했다.

임원회는 또한, 장로교육원 설립을 위한 논의를 갖고, 정관안을 통과시켰다.

오는 7월 8일(화)부터 10일(목)까지 2박 3일동안 충북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전국장로회 수련회는 ‘새롭게 하소서’(롬 12:1-2)란 주제로 총회장 이주형 목사(오정성화교회)와 고신 총회장 주준태 목사,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김재성 교수(국제신대원), 이은성 목사(세계로병원), 정창균 교수(합신), 최칠용 목사(시은교회)를 초청, 귀한 말씀을 듣게 된다.

일정을 보면 8일 오후 1시 등록을 시작으로 오후 3시 개회예배를 드린다.

개회예배는 황인곤 회장의 사회로 정치도 직전회장의 기도, 이주형 총회장의 설교, 우종휴 부총회장의 축도, 김정균 충청노회장의 환영사, 박종근 한국장로회총연합회 회장과 장태휘 고신 장로연합회 회장의 축사로 진행된다.

이어 오후 5시부터는 주준태 고신 총회장의 특강과 이재훈 목사의 저녁집회가 준비되며 수련회 2일째 오전 김재성 교수의 특별강좌에 이어 오후에는 단체 관광 및 자유시간으로 짜여졌다.

오후 5시 만찬에 이어 오후 8시에는 이은성 목사가 특강을 펼치며 수련회 마지막 날인 10일 오전 특강은 정창균 교수, 오전 11시 30분 폐회예배는 최칠용 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모든 순서를 마무리짓는다.

황인곤 회장은 “천혜의 아름다움을 이루는 충북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금년 장로여름수련회를 계획하며 임원 모두가 기도함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면서 “교회를 섬기느라 지친 몸과 마음을 이번 부부 동반 여름수련회를 통해 말씀의 은혜와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의 교제로 새로운 활력을 찾으시는 은혜의 시간 되기를 바란다”면서 초청의 말씀을 전했다.

임원회는 특히, 6월 27일(금)부터 28일(토)까지 1박 2일동안 대동교회 수양관에서 제5차 임원회 및 여름수련회를 위한 특별기도회를 갖고 제반 사항들을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