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경총회장 안만수 목사 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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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총회장 안만수 목사 소천

313일 교회장으로 발인예배

 

증경총회장 안만수 목사(화평교회 원로)가 3월 10일(금) 오후 6시 30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79세.

입관예배는 3월 12일(주일) 오후 5시, 천국환송예배는 3월 13일(월) 오전 7시 서울 삼성의료원 장례식장에서, 평소 고인의 말씀과 유족들의 뜻에 따라 교회장(敎會葬)으로 거행됐다.

교단 지도자와 합신 동문, 신학교 총장 및 교직원, 영음사 임직원, 화평교회 성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천국환송예배는 이광태 화평교회 담임목사의 인도로 장덕순 장로의 기도, 화평교회 권사회의 특송에 이어 이광태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광태 목사는 “안만수 목사님의 삶이 참으로 존귀하신 것은 다른 어떤 이유가 아닌, 오직 하나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그 믿음을 전하는 가르치는 그 믿음의 삶을 사신 바로 그 한가지 이유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광태 목사는 또한 “주님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심으로 충성스럽게 이 땅의 인생을 살아가시면서 오직 주님의 교회인 화평교회를 위해서 섬기셨고, 사랑하셨고 그렇게 헌신하셨고 그리고 이제는 그 소망대로, 그 믿음대로 주님의 부르심을 받으셨기에 그래서 목사님은 한없이 존귀하신 분이신 것”이라 말하고 “이제는 우리 모두 이 말씀을 잘 기억하여 사랑하는 우리 사모님과 모든 가족들만 아니라 우리 모두 다시 한번 하나님의 위로를 받으며 또 우리의 남은 인생을 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더욱 복 된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발인예배에 이어 용인 평온의 집에서 화장 후, 경기도 광주 시안공원에 안장됐다.

고 안만수 목사는 1938년 경기도 화성에서 출생, 고려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 화곡동 화성교회(이은수 목사)에서 장로로 시무하던 중, 소명을 따라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였으며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안만수 목사는 신학교 재학중인 1982년 방배동에 화평교회를 개척, 대치동 시대를 거쳐 1987년에서 역삼동의 장안교회와 합병하면서 지금의 화평교회까지 27년 동안 담임목사로서의 성역을 감당하다 지난 2009년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특히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 이라는 교단의 이념에 따라 성도들을 양육하면서, 전도폭발을 근간으로 한 훈련에 역점을 둬, 전도로 인한 교회 성장을 도모하는 가운데 지금의 화평교회를 이르게 했다.

또한, 2002년 본 예장합신 교단 총회장으로 섬겼으며, 2001년부터 2017년 3월까지 16년동안 합신 이사장으로 섬기면서 교단과 신학교 발전에 큰 역할을 감당한 것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교계에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국제위원장과 공동회장,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총무와 국제위원장, 한국세계선교협의회 공동회장, 루디아어린이선교회 이사장, 소련선교회 이사로 섬겨왔다.

또한, 영음사 대표회장으로 섬기면서 박윤선 목사의 문서 선교, 신앙과 신학이 겸전된 그의 삶을 후대에 널리 알리는 데 총력을 기울여 왔다.

유족으로는 황옥선 사모와 안상욱 집사, 안상혁 합신 교수, 안형덕 집사 등 3남이 있다.

 

* 경력사항

– 고려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졸업

– 미국 플러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

– 대한예수교장로회 화평교회 원로목사

– 영음사 대표회장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이사장 역임

–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동서울노회장 역임

–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총회장 역임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국제위원장 역임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 역임

–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총무 역임

– 한국복음주의협의회 국제위원회 위원장 역임

– 루디아어린이 선교회 이사장 역임

– 소련선교회 이사 역임

_안만수 목사 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