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여동문회 창립, 회장에 문은숙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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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신 여동문회 창립 모임

초대 회장에 문은숙 전도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여동문회(회장 문은숙 전도사)는 3월 13일 10시 30분 합신 생활관에서 창립 모임을 가졌다.

합신 1기부터 38기까지 여동문회 소속 340여명 중 모두 16명이 모인 가운데 임춘자 동문(6회)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임춘자 동문은 ‘하나님의 선한 손’(에스라 7:1-1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가운데 “하나님의 선한 손이 우리와 함께 하신 것을 믿으며 힘써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여동문회를 섬길 임원을 선출하고 초대 회장에 문은숙 전도사(14회), 부회장에 한계수 전도사(15회), 서기에 박수은 전도사(17회), 회계에 이명선 전도사(26회), 간사에 노경미 전도사(37회)를 각각 선출했다.

또한 김은미 교수(1회), 임춘자 전도사(6회), 유순아 교수(7회), 홍구화 교수(15회)를 고문으로 위촉하고 함께 하기로 결의했다.

여동문회 회장으로 선출된 문은숙 전도사는 “서로 돌아보고 섬기는 여동문회가 되도록 함께 애쓰자”고 강조했다. 앞으로의 사업계획은 임원들이 모여 결정하기로 했다.

이날 모임에는 총동문회 총무 김형민 목사가 참석하여 격려하였고, 총동문회 회장 김기홍 목사는 참석 동문들에게 점심을 접대, 박수를 받았다.

회장 문은숙 전도사 : 010-8411-5066.

문은숙_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