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2016학년도 제38회 졸업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
2월 21일(화) 오전 11시 합신 대강당
M.Div. 과정 71명 등 총 90명 졸업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조병수 박사)는 오는 2월 21일(화) 오전 11시 동교 대강당에서 2016학년도 제38회 졸업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을 거행한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여자신학연구과정 수료식도 함께 거행되며, 합신 M.Div. 과정 71명과 신학석사(Th.M.) 1명, 신학석사(Th.M. in BEP) 7명, 문학석사(M.A. in ICS) 2명, 평생교육원 여자신학연구과정 9명 등 총 90명의 졸업생을 배출한다.
졸업감사예배는 합신 이사장 안만수 목사(화평교회 원로)의 인도로 합신 이사 김석만 목사(예원교회)의 대표기도, 기획처장 정창균 교수의 성경봉독, 중계충성교회 찬양대의 찬양, 본 합신 총회장 최칠용 목사(시은교회)의 설교, 교무처장 김진수 교수의 학사보고, 조병수 총장의 학위 수여 및 훈사, 상장 수여, 학생처장 이복우 교수의 광고, 증경총회장 안만길 목사(염광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2월 2일(목) 졸업사정회가 소집되어 졸업생 명단과 함께 최우수상, 우수상, 목회장려상, 문서선교장려상, 총동문회장상 등 수상자들을 확정했다.
M.Div. 최우수상은 이윤범 전도사가, 우수상은 엄영희, 신재성, 서충석 전도사가 수상한다.
또 개척목회를 하고 있거나 준비하는 졸업예정자에게 수여되는 목회장려상(총회장상,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상)은 정봉구, 김상은 전도사가, 문서선교 및 논문 작성에 뛰어난 실력을 보인 졸업예정자에게 수여되는 문서선교장려상(기독교개혁신보사 사장상)은 이우석 전도사가 각각 수상하며, 총동문회장상은 1년 동안 원우회장으로 수고한 강병재 전도사가 받게 된다.
이외에 평생교육원 여자신학연구과정은 김희숙 전도사가 성적최우수상을, 윤양숙 사모가 성적우수상을, 고은종 전도사가 여신원 동문회장상을 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