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지도자 세미나, 1월 16일 남포교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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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다시 살리자

3회 교육 지도자 세미나

116일 남포교회당에서

 

총회 교육부(부장 김덕선 목사)에서는 오는 1월 16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 남포교회당(최태준 목사)에서 제3회 교육 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교회 교육을 책임진 교육 지도자들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사명감을 회복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박영선 목사(남포교회 원로)를 비롯해 박상봉 교수(합신), 전상일 목사(석광교회) 등이 강사로 초청, 원리적인 강의와 실천적인 강좌를 펼칠 예정이다.

참석 대상은 합신 교단에 속한 지교회 교육담당 목사 및 강도사, 전도사, 합신 재학생 및 졸업생, 교육에 관심있는 목회자로 회비는 1만원이다.(현장등록 1만 5천원)

총회 교육부장 김덕선 목사는 “우리 교단만 아니라 한국교회 전반적으로 주일학교를 다시 살려야 한다는 절박감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그 일을 위해서는 교회 교육을 책임진 교육지도자들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사명감을 회복시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세 분의 탁월한 강사들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확신하고 그것을 잘 준비해서 학생들에게 전하는 말씀 사역자, 교리에 충실한 사역자, 담임목사와 성도들과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변화의 도구로 쓰임을 받는 사역자가 되는데 큰 교훈을 주는 강의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교회 학교를 책임진 분들이 참여하여 한 해 동안 사역을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참여 및 문의 : 총회 교육부(02-708-4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