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성화교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행복한 교회로
교회설립 33주년 감사 및 임직․은퇴식 거행
경기서노회 오정성화교회(이주형 목사)는 12월 3일(토) 오전 11시 오정성화교회 본당에서 설립 33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 및 은퇴식을 거행했다.
이날 예배는 이주형 목사의 인도로 경기서노회장 민경택 목사의 기도, 시찰장 원영대 목사의 성경봉독, 오정성화교회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남포교회 원로 박영선 목사가 ‘봉사와 영광’(빌 2:5-1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제2부 임직식과 은퇴식은 서약과 기도, 악수례, 공포, 임직패 수여로 진행됐으며 제4부 권면 및 축하의 시간은 합신 총장 조병수 목사와 부천기독교총연합회장 이규환 목사의 권면, 증경총회장 임석영 목사와 새생명운동본부 이사장 엄기호 목사의 축사, 오정성화교회 당회원 부부의 축가, 김동섭 장로의 기념품 증정, 김진수 장로의 답사, 준비위원장 최영찬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증경총회장 김정식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임직자, 은퇴자 및 근속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 김진수, 김동섭
▲집사 : 김경배, 유지상, 최강석, 정창윤, 나승호
▲권사 : 고영희, 이진숙, 한금순, 장경희, 이영숙, 추경순, 서금석, 정필순, 이영순, 정영애, 이금란, 박정숙, 전경수, 이경단, 한정순, 주양희, 양혜정, 김영자, 김미숙, 강경심, 나승자
▲장로 은퇴 : 유 영
▲집사 은퇴 : 김성한
▲권사 은퇴 : 신길순, 엄태순
이주형 목사는 “교회 설립 33년을 맞이하여 임직 및 은퇴식을 거행할 수 있도록 도우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면서 “앞으로도 오정성화교회는 전도와 선교, 그리고 구제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피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