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부, 투병중인 목회자와 가족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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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중인 목회자와 가족 위로키로

총회 사회복지부

 

총회 사회복지부(부장 김원명 목사)는 8월 1일(월) 총회 회의실에서 제7차 회의를 열고 어려움을 당한 목회자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기로 하는 등 현안을 처리했다.

사회복지부는 ▲점액질 암이라는 희귀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동서울노회 반석교회 고동옥 목사의 아내 김령이 사모 ▲사하라사막에서 뇌출혈로 쓰러져 프랑스 병원과 서울 세브란스 병원에서 수술후 용인 수지 린병원에서 재활 회복 치료중인 동서울노회 박광석 선교사의 아내 김남희 선교사 ▲심부전증 진단을 받고 보라매 병원에서 신장투석을 위해 입원 중인 남서울노회 큰빛교회교회 김봉철 목사에게 위로금을 전하기로 결정했다

또 대장암 수술을 받고 입원 치료중인 수원노회 영통교회 양동훈 목사 후원의 건은 노회 청원서가 들어오는 대로 지원하기로 했다.

사회복지부는 이밖에 네팔 김태순 선교사에게 지원한 구제비 집행의 건은 김태순 선교사의 청원대로 허락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