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군교회와 전략적 선교 모색
특수전도부, 제주노회와 연계
총회 특수전도부(부장 이상업 목사)에서는 지난 6월 8일(수)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제주해군교회를 방문해 위문예배를 드리는 한편, 사역지 창출을 모색했다.
이날 이상업 특수전도부장을 비롯해 김태흥 목사, 조덕래 목사, 김남웅 목사, 강종원 장로 등 특수전도 임원, 군선교 자문위원, 제주노회 소속 목회자, 해군교회 장병 등 모두 70명이 모여 위문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임대혁 군목의 인도로 제주노회장 조용대 목사의 기도에 이어 조덕래 목사가 ‘여호와를 존중히 여기는 성도들’(삼상 2:30)이란 제목으로 뜨겁게 말씀을 전했으며 이상업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예배에 이어 특수전도부는 장병들을 위하여 준비한 햄버거와 음료 등 간식을 전달하는 한편, 제주해군교회 관계자를 격려했다.
특수전도부원들과 제주노회원들은 제주선교100주년기념교회(이대원 목사)를 방문해 함께 기도회 및 간담회를 갖고 제주해군교회와의 전략적 선교 방안을 모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