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운동본부, 경북북부제2교도소 집회
신우회 부부 120명 초청 위로 및 세미나도
사단법인 새생명운동본부(대표본부장 이주형 목사)에서는 6월 13일(월)과 14일(화) 청송 제2교도소를 방문해 수용자 교화 집회 및 청송 4개소 교정시설 연합신우회 부부 세미나를 개최했다.
수용자 교화 집회에는 대표본부장 이주형 목사(오정성화교회)를 비롯해 이사장 엄기호 목사(성령교회), 이희수 목사(군자대현교회) 등이 차례로 말씀을 전했으며, 특히 둘째날 저녁에는 청송 4개 교정시설 연합 신우회 부부 120여명을 청송관광농원으로 초청하여 가든파티로 만찬을 대접하고 참석자 모두에게 화장품 세트 선물도 준비하여 전달했다.
한편, 만찬 자리에는 3개 교정시설 교도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육기 제2교도소 소장이 대표로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새생명운동본부가 소외되고 그늘진 곳으로 알려져 있는 청송지역을 선정, 수용자들의 교화와 교도관들의 위로와 복음화를 위하여 시작한지 올해로 18년째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