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
미래목회포럼·CTS, 공익 캠페인
미래목회포럼(이상대 목사)과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지난 1월 29일 기독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측은 고향교회방문, 분립 개척 등 미래목회포럼이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기독교 공익사업 및 캠페인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 CTS가 벌이고 있는 출산장려, 다음세대 교육선교 등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다양한 사업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측은 이를 위해 상호 매체를 통한 교환 광고 등에서 구체적인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상대 미래목회포럼 대표는 “CTS와 함께 한국교회를 위해 섬길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한국교회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두 기관이 합심하여 선하고 바람직한 그리스도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대 대표는 이날 CTS 특별대담 프로그램 ‘한국교회를 논하다’에 출연해 ‘교회다움 회복, 어떤 목회로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