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후보에 정석방 장로 만장일치 추천
전장연 전형위..제24회 총회에 상정키로
선임부회장에 백성호 장로 추천
제23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송태진 장로)는 1월 21일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소재 동방상사(이휘섭 장로) 회의실에서 전형위원회를 개최했다.
전형위는 이날 제24회기 전장연을 섬길 회장과 선임부회장 등 임원 후보를 추천하고 이를 오는 2월 20일(토) 대구동흥교회당(김무곤 목사)에서 소집되는 전장연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회장 후보로는 현 선임부회장인 정석방 장로(대구동흥교회)를 만장일치로 추천했다.
또한, 백성호 장로(경기서노회 역곡동교회, 부회장 3년차)를 선임부회장 단독후보로 추천, 제24회 총회에서 인준받을 예정이다.
부회장 후보로는 은종수 장로(수원노회 장로회 회장․사명의교회) 등 13인이, 감사 후보로는 신명호 장로(인천노회 강성교회) 등 3인이 후보로 추천돼 이 또한 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송태진 회장의 인도로 정치도 증경회장의 기도에 이어 김병진 목사(역곡동교회)가 ‘보아스의 신앙’(룻 4:1-1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