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망교회 개척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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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소망을 주는 교회 되길

북서울노회 주소망교회 개척감사예배

 

북서울노회 주소망교회(조병주 목사)는 12월 19일(토) 오후 2시 주소망교회 예배당에서 개척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조병주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노경준 목사(노원중앙교회)의 대표기도, 북부시찰장 이경일 목사(참다운교회)의 성경봉독, 박정훈 목사(양문교회)의 특송에 이어 성실교회 담임 염종석 목사가 ‘능력받는 비결’(빌 4:1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노회서기 전상일 목사(석광교회)의 봉헌기도와 장덕만 목사(동암교회)의 축사, 전창호 목사(한누리교회 원로)의 권면, 신종호 목사(대동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조병주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주소망교회는 지쳐있고 억눌린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소망을 얻고 힘을 얻어 새로운 삶과 꿈을 갖는 것에 사명을 가지고 개척했다”며 “앞으로 교회 이름대로 주님만이 소망임을 나타내 보이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조 목사는 특히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사람들에게는 기쁨과 소망이 되는 교회 ▲가정같은교회, 교회같은 가정으로 따뜻함을 느끼며 답답한 마음을 잊고 편안한 꿈을 꿀 수 있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주소망교회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로 154 광희빌딩(구 민락동 700-2), 전화 : 031-851-6032, 010-2776-6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