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창사 20주년 기념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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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방송으로 한국교회 부흥 견인

CTS, 창사 20주년 기념 감사예배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지난 12월 1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창사 20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 도약을 다짐했다.

이번 감사예배에는 김선도 원로목사(광림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영훈 대표회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동춘 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 전용재 감독회장, 채영남 총회장(예장통합), 박무용 총회장(예장합동) 등 교계 주요 인사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홍문종 국회조찬기도회장 등 정·관계 인사가 다수 참석했으며 전국 동역교회 관계자들까지 약 1000명이 참석했다.

CTS 감경철 회장은 “CTS는 은혜와 감동의 지난 20년을 가슴에 간직하고, 성장과 도약의 새로운 20년을 향해 달려가고자 한다”며 “특별히 다음세대를 세우는 미디어 선교방송으로 거듭난 CTS는, 교육선교방송으로 한국교회의 부흥을 이끌어갈 것을 약속드린다.많은 기도와 동역을 간청드린다”고 밝혔다.

‘비전 있는 방송’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진홍 목사(동두천두레수도원)는 “길이 없는 황폐한 이 시대에, 방송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선포할 수 있는 방송이 될 수 있기를 함께 기도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새로운 20년의 출발선 앞에 성장과 도약을 준비하는 CTS는, ‘방송, 교육, 문화, 연합’ 네 가지 비전을 선포하고 뉴미디어 시대에 맞는 방송사역 확장과 다음 세대 부흥을 위한 기독교육선교, 기독교 신뢰도 회복과 영향력 확대, 교회·교단 지원을 위한 협력 사역 등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