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HIS 이주민 선교포럼
HIS와 서서울노회 공동 주최
합신총회세계선교회(HIS) 국내지부(지부장 장대위 선교사)는 11월 9일 오후 7시 서서울노회와 공동으로 제4회 이주민 선교포럼을 서서울노회 지구촌교회당(김형석 목사)에서 개최했다.
우리에게 다가온 이주민 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HIS 국내지부의 사역 사례 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날 포럼은 글로벌리더스교회(유학생 찬양팀)의 찬양 인도와 허덕성 목사(서서울노회 선교부장)의 기도, 조봉희 선교목사(지구촌교회)의 환영사, HIS 김충환 총무의 인사말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진 포럼의 주제 강의는 이승희 선교사(호산나하나로교회)의 ‘국내 러시아어권 선교의 역사와 이해’, 박용수 선교사(청암글로벌센터)의 ‘지속 가능한 선교전략-유학생 선교의 실제’, 전득안 목사(갓플리징교회)의 ‘이주민 선교사역 현장에서 꼭 필요한 것들’을 주제로 이주민 사역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진 합심 기도 시간에는 국내 이주민 사역의 활성화와 이들에게 복음 전하기에 힘쓰는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한 후 김정태 목사(서서울노회장)의 축도로 순서를 마쳤다.
이번 이주민 선교포럼은 HIS와 서서울 노회가 함께 주관한 뜻깊은 행사였으며, 국내 이주민 사역 활성화를 위해 선교사와 지역 교회가 함께 동역해야 함을 강조하는 시간이었다.
또 다음날 10일 오전 이어진 HIS 국내지부 모임에서는 이주민 사역의 현장 사역 소개와 기도 제목을 나누며 서로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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