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교회 임직식 … 67명의 일꾼 세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임직자 되기를
동서울노회 은평교회(박지현 목사)는 5월 8일(수) 오후 7시 은평교회 본당에서 임직식을 갖고 아버지의 뜻대로 새롭게 서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박지현 담임목사의 인도로 증경노회장 김남웅 목사(새길교회)의 기도, 연합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노회장 김무수 목사(우리남포교회)의 ‘임직자의 자세’(삿 7:15-23)라는 제목의 말씀 선포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임직식은 노회서기 노성한 목사(화음남포교회)의 기도, 임직자 및 교우의 서약, 기도 및 공포, 임직패 수여로 진행됐다.
축하 순서는 글로리아중창단의 축하 공연,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오덕교 목사(은평교회 협동)와 증경노회장 박발영 목사(한우리교회)의 권면,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장대윤 장로(은평교회)의 축사, 김휘종 장로의 임직자 대표 답사, 권길주 준비위원장의 광고, 증경총회장 장상래 목사(은평교회 원로)의 축도로 진행됐다.
박지현 목사는 “올해는 67명의 새로운 임직자를 세울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오늘 장로, 안수집사, 권사로 임직하는 분들이 주님의 사랑을 가지고 교회와 성도들을 잘 섬길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장로, 집사, 권사 등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김교철 김대기 김현철 김휘종 신필수 안찬열 (이상 6인)
△집사: 김경천 김동만 김삼회 김상태 김정환 김현덕 문우기 박종대 배바울 안성원 오세경 윤웅철 이래학 이상훈 이석현A 이정인 이제호 이주헌 이직근 이평수 이형철 임창일 진두환 최 윤 한종성 황인국 (이상 26인)
△권사: 국문하 국윤희 김경숙A 김금자 김남선 김민숙A 김복락 김옥주 김용숙 김은경 김정희A 김진옥 김혜영 남재경 민옥자 백영숙 서경미 서영미 엄인자 유윤희 이경순B 이명자 이민영A 이영미 이태숙 장민영 장선미 전막래 전혜영 정미연 정연재 정혜숙B 조옥분 최혜숙A 황자원 (이상 35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