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제46기 졸업 여행 가져
목포 하나교회 등 귀한 섬김에 감동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제46기 3학년생들은 4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2박 3일간 목포 하나교회(박성일 목사)에서 졸업여행을 실시했다.
졸업여행준비위원회(위원장 황세라 전도사)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M.Div. 3학년 졸업반 원우 전체와 이승진 교수가 지도교수로 참여한 가운데 천사대교, 옐로우섬과 퍼플섬 등을 거쳐 해상케이블카 체험, 고하도로 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가졌다.
또한 김양호 목사의 안내로 1898년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유진벨에 의해 설립된 목포양동교회를 비롯해 정명여자중학교, 선교사관을 탐방했다.
지도교수인 이승진 교수는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껏 누리며,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는 귀한 졸업 여행이 되었다”며 “우리 합신 46기 신학생들에게 감동적인 졸업여행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하나교회 박성일 목사님과 온 성도에게 감사드리며, 또한 교회버스를 제공해 주신 전주동현교회 이진호 목사님과 직접 버스를 운전해 주신 박두진 부목사님, 선교 역사를 안내해 주신 김양호 목사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리고 풍성한 졸업여행이 되도록 후원해 주신 여러 교회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