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복음화를 위해 최선 다짐
부기총 기도회 … 박병화 목사 설교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이금숙 목사, 이하 부기총)는 10월 15일 오후 4시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부천시 복음화와 번영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상동21세기교회 마라나타 찬양단의 인도로 시작된 기도회는 부기총 서기 이광원 목사(성주산기도원, 경기서노회 부노회장)의 사회, 강석화 부기총 공동회장의 기도, 상동21세기교회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박병화 목사(상동21세기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박병화 목사는 “우리가 사는 길은 하나님을 찾고, 버릴 것은 버리는 결단, 오직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라면서 “하나님께 승리와 축복을 받아 누리는 부천시가 되길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특별 기도회는 ‘부천시 번영과 시장, 공무원을 위해’ ‘부천시 교회의 부흥, 교회 지도자를 위해’ ‘부천시 복음화와 남북통일을 위해’ 한목소리로 기도했으며, 상동21세기교회 여자제자반의 특별찬양, 조용익 부천시장의 인사, 윤상호 부기총 증경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부기총 서기 이광원 목사는 “부기총은 매월 월례회 및 기도회를 갖고 있으며 부활절 연합예배와 광복절 기념예배, 성탄트리 점등식,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 등 부천 지역의 소금과 같은 존재로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