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수해 피해 교회 지원 방안 모색_총회 사회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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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피해 교회 지원 방안 모색
암투병 중인 사모 지원도, 총회 사회복지부

총회 사회복지부(부장 안두익 목사)는 7월 21일 총회 회의실에서 제107회기 8차 회의를 열고 안건을 처리했다.

예배는 김석만 목사의 기도에 이어 안두익 목사가 ‘애통하는 자’(마 5: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전 세계 곳곳이 각종 재난으로 큰 슬픔을 겪고 있다”라면서 “사회복지부는 총회 산하 교회와 사역자들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애통해하며 주의 크신 사랑을 전하길 소원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회무처리에서는 수해 피해 지원의 건, 암투병 중인 목회자 및 가족 지원 건을 다뤘다.

경북노회에서 청원한 화평교회(손성식 목사) 수해 복구 지원 요청에 대해 허락하기로 했으며, 암으로 투병중인 충청노회 대정교회 김형철 목사의 사모와 충청노회 새지음교회 김명철 목사의 사모에게 각각 위로금 1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밖에 수해 복구를 위한 후원 요청 광고를 개혁신보에 게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