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전국장로회연합회 여름수련회
7월 6일부터 속초 델피노리조트에서
제31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양일남 장로)에서는 7월 6일(목)부터 8일(토)까지 2박 3일동안 강원도 속초 델피노리조트에서 2023 여름수련회를 개최한다.
이번 수련회는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 4:6)란 주제로 총회장 김만형 목사(친구들교회)와 증경총회장 박삼열 목사(송월교회), 조봉희 목사(지구촌교회), 안상혁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김성한 목사(동성애대책위원장), 이은수 목사(화성교회) 등을 초청, 귀한 말씀을 듣게 된다. 또한 증경회장 허상길 장로(은곡교회), 증경회장 나택권 장로(호산나교회) 등이 새벽기도회를 인도한다.
일정은 6일 낮 12시 등록을 시작으로 오후 3시 개회예배를 드린다. 개회예배는 양일남 회장의 인도로 현덕순 부회장의 기도, 미스바합창단의 찬양, 김만형 총회장의 설교, 박헌중 회계의 헌금기도 순으로 진행된다.
개회식은 박태룡 총무의 사회로 정재호 강원노회장(늘사랑교회)이 환영사를, 변세권 목사부총회장(온유한교회), 김재곤 장로부총회장(염광교회), 김학유 합신총장이 격려사를,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 유완기 장로와 전국여전도회연합회 회장 차영주 권사(화성교회)가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저녁 특강에서는 이강식 부회장의 사회로 김종인 부회장의 기도, 오정성화교회 장로부부합창단의 특송에 이어 조봉희 목사의 말씀이 준비된다.
수련회 2일째 허상길 장로가 인도하는 새벽기도회, 오전 안상혁 교수와 김성한 목사의 특강에 이어 오후에는 연합 친교 축제와 노회별 친교 시간으로 짜여졌다. 오후 7시 30분 저녁특강은 박삼열 목사가 말씀을 펼치며 수련회 마지막 날인 8일 나택권 장로가 인도하는 새벽기도회, 오전 폐회예배는 이은수 목사가 말씀을 전하면서 모든 순서를 마무리 짓는다.
여름수련회 대회장 양일남 장로는 “강원도 설악산의 아름다운 자연의 경관 속에서 힐링과 쉼의 재충전이 될 수 있는 좋은 장소를 마련했다”라면서 “주안에서 서로가 감사하면서, 서로를 인정하고 격려해 주며, 친밀한 사랑의 친교가 이루어지는 금번 여름수련회가 될 것을 확신해 본다”라고 전했다.
여름수련회 준비 점검, 기도회 개최
전국장로회연합회는 6월 24일(토) 오후 4시 부천 중동교회당(김태형 목사)에서 여름수련회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임원들은 이날 여름수련회 준비에 대한 최종 점검을 갖고, 각 파트별로 섬길 영역을 확인하는 한편, 여름수련회 일정표 및 프로그램을 재확인했다.
합심기도회에서는 하나님께서 전국장로회연합회에 베푸신 은혜를 함께 나누는 가운데, 모든 준비가 원활하게 끝까지 진행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