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부활절연합예배, 희망과 회복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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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연합예배, 희망과 회복 기원”
4월 9일 오후 4시 영락교회당에서

‘2023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대회장 이영훈 목사)가 오는 4월 9일 부활주일 오후 4시 서울시 중구 영락교회(김운성 목사)에서 열린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엄진용 목사, 이하 준비위)는 지난 3월 31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활절연합예배 주제 및 행사개요를 설명했다.

이번 연합예배 대회장은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기하성 대표총회장), 설교는 예장백석 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맡는다.

주제는 ‘부활은 우리의 희망입니다!’이며, 주제성구는 ‘우리 주 예수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고전 15:57)’, 주제찬송은 165장 ‘주님께 영광’, 표어는 ‘부활 생명! 회복과 부흥으로!’이다.

이번 연합예배에는 본 합신 등 한국교회 72개 교단이 함께하며,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에서도 주제와 선언문, 설교문, 포스터 등을 공유해 전국 각지에서 한뜻으로 예배를 드리게 된다.

대회장 이영훈 목사는 기자회견에서 “이번 부활절에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희망을 선포하며, 침체된 교회에는 성령의 바람이 불어온 세상에 예수 부활의 기쁨과 희망의 소식이 전해지길 기도한다”이며 “편 가르기와 이권 다툼으로 나뉘고 갈라진 대한민국이,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낮아짐을 통해 서로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용서하며 하나 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부활절연합예배에서는 ‘한국 사회의 진정한 화합과 하나 됨’ ‘분단된 조국의 통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등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형제들’ ‘온난화로 위협받는 지구촌 자연과 모든 생명’ 등을 위해 기도하게 된다.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를 통해 모인 헌금은 대한민국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되며,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을 통해 모인 ‘튀르키예 지진 구호 성금’도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