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2023 동대위 수련회, 퀴어신학의 위험성 적극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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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동대위 수련회, 퀴어신학의 위험성 적극 대처

총회 동성애대책위원회(위원장 김성한 목사, 이하 동대위)는 3월 13일(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생활관 세미나실에서 2023 동대위 수련회를 개최했다.

김성한, 오종문, 김종근, 정민수, 김선우, 장덕만, 최광희, 허기만, 천한필 목사와 양일남 장로 등 10명의 동대위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일 수련회로 진행, 오찬과 교제, 특강, 토론의 시간 등이 이어졌다.
퀴어신학에 대한 비판 특강에서는 박동근 목사(경기중노회)가 ‘퀴어신학 실체 연구’라는 제목으로 주제 발표했다.

합신 동대위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토론 시간에서 동대위 위원들은 기존의 질서와 기준을 파괴하는 퀴어신학의 위험성을 알리는 한편, 특히 문화, 입법, 교육 전반에 들어온 퀴어신학이 더 이상 진전되지 못하도록 교육과 홍보 등 동대위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강구하기로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