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합신 여동문회 정기 모임
‘합신, 그녀들을 만나다’ 주제로
합신 여동문회(회장 차현애 전도사)는 10월 31일(월) 오후 6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생활관 대강당에서 제5회 합신 여동문회 정기모임을 가졌다.
‘합신, 그녀들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약 50여명의 합신 여동문과 재학생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1부 예배는 차현애 회장의 인도로 박윤애 선교사(합신 7회)의 기도에 이어 총동문회 부회장 김정민 목사(소망교회)가 말씀을 전했으며, 김학유 합신 총장이 격려사 및 축도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합신 전 총장 조병수 교수(프랑스위그노연구소 대표)가 ‘위그노 여성들의 활약’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3부에서는 △교회사역 △교육 △사모(개척) △선교 등 사역별 모임 및 나눔의 시간을 갖고 서로의 교제를 통해 뜻깊은 시간을 나누었다.
차현애 전도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모교를 방문해 정기모임을 가지게 되었는데, 합신 여동문이 함께 모여 선, 후배간의 사랑과 위로를 나누며 힘을 얻는 풍성한 시간이었다”고 말하고 “특별히 이번 모임을 위해 식사를 제공해 주신 소망교회와, 격려와 후원해 주신 지구촌교회, 남포교회, 송월교회, 남서울은혜교회, 윤영탁 교수님, 정창균 교수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