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특수전도부, 청송교도소에 그리스도의 사랑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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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교도소에 그리스도의 사랑 전달
특수전도부, 재소자들과 함께 예배 드려

총회 특수전도부(부장 김남웅 목사)는 연말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김남웅 부장을 비롯해 박재균 목사, 서용선 목사, 이현송 목사, 김병길 목사, 이종필 목사 등 부원들은 11월 1일 교정 사역을 펼치고 있는 이기학 목사의 인도로 경북 청송군 진보면에 소재하고 있는 경북북부제1교도소와 경북북부제2교도소를 방문하고 후원금 등 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수용자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경북북부제2교도소에서 드린 예배는 이기학 목사의 인도로 김남웅 목사의 기도, 이기학 목사의 특송에 이어 박재균 목사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출 3:6-10절)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김남웅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 경북북부제1교도소에서 드린 예배는 이기학 목사의 인도로 김병길 목사의 기도, 이현송 목사의 특송에 이어 박재균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서용선 목사가 축도했다.

특수전도부는 예배 후 성경필사 시상식을 갖고, 신구약 완필자에게 영치금을 전달하며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특수전도부는 교정사역자 이기학 목사에게 1백 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에 이기학 목사는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한국교회의 성도의 자녀들의 수감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말하고 “문제수나 강력범죄자일수록 대부분 어려서 가정에서 부모나 어른들의 폭언과 폭행으로 자란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했다. 이기학 목사는 “23년동안 청송의 문제수와 강력범, 자살 우려자 등을 상담하고 연구해 ‘그 말 책임 질 수 있는가’라는 책을 최근 출간했다”고 밝히고 “다음 세대의 미래는 프로그램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어른들의 언어에서 다음 세대를 알 수 있다”고 하면서 “특히, 교도소에 있는 분들을 범죄자로 보는 대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영혼으로 품어 주는 한국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