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제108회 총회 2023년 9월 19일∼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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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회 총회 2023년 9월 19일∼21일
제107회 총회 제1차 임원회

제108회 총회가 오는 2023년 9월 19일(화) 오후 2시부터 21일(목) 정오 낮 12시까지 3일동안 회집된다. 총회 임원회(총회장 김만형 목사)는 지난 9월 20일 수원 모처에서 제107회 1차 임원회를 소집하고 제108회 총회 일정을 이같이 확정하는 한편, 총회 장소는 총회장과 부총회장 2인, 서기에게 위임했다.

제107회 1차 상임위원회를 오는 11월 3일(화) 오후 2시부터 갖기로 했으며, 장소는 오라카이 대학로호텔로 했다.

총회 신년하례회를 2023년 1월 5일(목) 오전 11시 개최하기로 하고, 장소는 총회장과 부총회장 2인, 서기에게 위임했다. 노회장 및 노회 서기 연석회의는 2023년 봄노회 이후 연속성을 위해 부노회장도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총회 주소록 발간을 위해 각 노회 서기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총회 로고 사용을 협조 요청하기로 했다. 

2023년 전국교회 주소록을 새로 발간하기로 하고, 부서기와 회록서기, 부회록서기가 협력하기로 했다.

헌법수정위원회 조직은 김병곤 목사(충남), 허 순 목사(경기북), 김인석 목사(경기중), 조정연 목사(수원), 박도현 목사(충청), 현덕순(강원), 문성환(동서울), 이정희(경기서), 김재선(북서울) 이상 9인으로 하고 이를 총회 치리협력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포항 태풍 피해 돕기는 총회 사회부와 협력해 돕기로 하고, 이를 총회 치리협력위원회에 허락 받기로 했다. 이와 관련, 사랑의 집짓기 입주 행사는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호산나교회와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

우크라이나 난민돕기는 총회장과 서기가 헝가리 개혁교회를 방문하기로 했다.

총회 회의록 채택의 건은 빠른 시일 내에 회의록을 정리하기로 하고 이를 서기부에 위임했다. 오는 12월 8일 열리는 한국교회총연합 정기총회와 11월 18일 열리는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정기총회 총대를 확정했다. 총대로 김만형 목사, 변세권 목사, 김재곤 장로, 허성철 목사, 박찬식 목사, 임형택 목사, 김희곤 장로, 정성엽 목사를 선임했다. 

‘재난구호기금’ 적립 허락 
총회 치리협력위, 헌수위 조직도 

한편, 총회 치리협력위원회(위원장 김만형 목사)는 10월 8일(토) 오전 9시 줌(zoom)을 이용한 화상회의로 제107회 총회 1차 회의를 소집하고 총회 임원회에서 보내온 현안을 처리했다.

이날 헌법수정위원회 조직의 건을 허락했으며, 합신총회세계선교회(HIS) 총회 파송 이사 충원 건은 원영대(경기서), 구정오(부산), 도지원(서서울), 소승길(수원), 김교훈(충청) 이상 5인 충원하는 것을 허락했다.

사랑의 집짓기 헌금 건은 총 모금액 1억 7천여만원 중 사용액 1억 6천만원을 제외한 잔액 1천 7백여 만원에 대해 논의하고, 현 잔액은 미래의 재난 상황시 긴급히 대처하기 위해 ‘재난구호기금’으로 적립하고, 그 기금에 대해 적립 계좌를 신설하여 보관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