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새기는 명언] -로버트 맥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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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성령의 조수가 넘쳐흘러 더 높이 공급되어집니다. 가끔 그들은 지난 한 달 동안 공급받은 것 보다 많은 것을 단 하루에 얻기도 합니다. 그들 중 어떤 사람들에게 은혜는 강과 같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에게는, 제때에 쏟아지는 소나기와 같습니다. 여전히 이 두 경우에도 부흥의 필요는 여전합니다. 자연적인 마음은 쉽게 시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마치 여름날 정원처럼, 물이 없으면 말라버립니다. 영혼은 희미해지고 선행을 행함에도 시들어 버립니다. 은혜는 마음에 자연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옛 마음은 항상 마르고 쇠퇴해 갑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는 항상 찾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치 엘리야의 종이 바다너머의 작은 구름을 찾듯이 말입니다.

-로버트 맥세인 Robert Murray M’Cheyne (1813-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