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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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방지 협력
교단장회의, 선제적 대응안 채택

 

한국교회가 코로나19의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교회교단장회의는 지난 7월 21일 서울 광화문 모식당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이날 교단장들은 ‘코로나19 2차 대유행에 따른 한국교회 선제적 대응안’을 검토하고 확정했다.

이날 교단장회의에서 발표한 대응안은 총 10가지 항목으로 ▲성전 출입 시 발열 체크와 손 소독을 의무화하여 감염확산을 막는다 ▲기침 및 발열, 유증상 성도는 별도로 지정된 장소에서 예배를 드리도록 하거나 예배당 출입을 자제하도록 한다 ▲교회 출입시 마스크 착용을 보다 엄격하고 철저하게 확인하고 전염의 확산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각 시간별 예배 후 차기 예배 전 예배당 내 1차 환기와 방역을 하여 감염의 근원을 막는다 ▲교회 안에서의 식사는 되도록 자제하며, 부득이한 경우 개인별 자리와 칸막이 혹은 한자리 띄어 앉아 식사하도록 하며, 음식 섭취 시 대화를 자제한다 ▲성가 연습, 구역예배 및 각 부서별 교제 시간에 마스크 쓰기와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지킨다 ▲교회 안에서의 사적 모임은 피하고, 교회 내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한다 ▲모임시 밀폐된 공간보다는 환기가 잘 이뤄지는 공간을 활용, 자주 환기를 시켜준다 ▲교회 차량 운행 후에도 반드시 방역을 실시한다 ▲교회별 안전 매뉴얼을 만들고 위생관리자를 지정하여 꾸준히 관리하도록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회의에 참석한 교단장들은 “교회가 먼저 방역을 위해 노력하고 힘쓸 때 코로나19의 재확산도 막을 수 있을 것”이라며 “가장 기본적인 방역수칙부터 준수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