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노회 목회자 수련회 개최
체육대회 등 하나되는 시간
경남노회(노회장 최상근 목사)는 6월 7일(화)부터 8일(수)까지 충무동신교회당(조평식 목사 시무)에서 2022 목회자 수련회를 개최했다.
경남노회 목회자 사모,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예배와 체육대회,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체육대회는 동, 서 시찰회로 나뉘어 축구, 족구, 피구 등 미니올림픽으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저녁 특강에서 강사로 초청된 박영선 목사는 “실존적 신앙과 역사적 신앙 속에서 계속되는 고난 가운데 좌절하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로 오늘을 살아내라”는 메시지로 위로와 소망을 전했다.
노회장 최상근 목사는 “그동안 코로나19의 상황에서 함께 모이기가 어려웠지만, 안정세가 지속되어 동, 서 시찰회가 함께 마음을 모으고, 하나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구자훈 목사 / 경남노회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