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선 기념사업회 모임..9월에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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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암이 남긴 개혁주의 신학 계승에 최선

박윤선 기념사업회 모임..9월에 총회 개최

 

박윤선 기념사업회(회장 신종호 목사)는 7월 6일(월) 총회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박윤선 박사가 남긴 개혁주의 신학과 경건을 계승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우종휴 총회장을 비롯해 안만길 부총회장, 안만수 합신 이사장, 조병수 합신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집된 이날 모임에서 ‘박윤선 기념사업회 총회’를 오는 9월 22일(화)부터 경주에서 열리는 제100회 총회 기간 중 갖기로 결정했다.

위원들은 이날 논의를 통해 박윤선 박사의 신학과 목회 일념의 비전, 중국 선교를 비롯해 세계 선교의 꿈을 나누어 철저한 소명의식을 확산시키고 사역을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신학연구분과, 출판보급분과, 교육훈련분과, 교류협력분과, 건립관리분과, 홍보후원분과, 목회실천 분과 등 7개 분과위원회가 맡은 여러 사역들을 전개하고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전폭 지원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