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에 강덕희 장로
경북노회 장로회 총회
경북노회 장로회는 12월 18일(토) 한마음교회당(서은철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강덕희 장로(한마음교회)를 선출하는 등 임원을 새롭게 구성했다.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회장 : 강덕희 ▲ 부회장 : 박창규(성본교회) ▲ 총무 : 김창호(대구동흥교회) ▲ 서기 : 나영호(한마음교회) ▲ 회계 : 박철순(대구한일교회)
강덕희 장로는 취임사를 통해 “연약하고 부족한 자를 사용하시는 하나님께서 경북노회 장로회 회장으로 섬기게 하심을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갈릴리 어부들을 택하시고 함께 공동생활 통하여 그들을 동역자요, 장차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사용하신 주를 바라본다”고 했다.
강 장로는 “2022년도 불투명한 한 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주님을 의지하여 우리에게 맡겨주신 직분을 최선을 다하여 조금이라도 구원 역사에 쓰임받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