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새기는 명언] 죤 뉴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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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종종 신자의 특권이라는 표현을 오해합니다. 신자의 특권이란 믿음의 행위를 통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며, 성령의 권능을 의지하여 죄의 몸을 죽이며, 세상과 자아에 대해서 점차 승리하며, 날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마음을 닮아가려고 애쓰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고, 바라고 또 받을 만한 특권이란 곧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는 사는 것입니다. 참된 믿음을 소유한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한 가지 사실만으로 만족하지 않으며 내세에 대한 희미한 소망만으로 만족하지도 않습니다. 이와 같이 그는 어떻게 하면 세상에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땅 위에 있는 동안 천국을 미리 맛볼 수 있을까 하는 일에 전력을 다합니다.

죤 뉴턴 John Newton (1725 –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