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합신 전국 교회 수 97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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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신 전국 교회 수 973개

전체 교인 수는 13만 4천 5백여 명

목사 2,614명…장로 1,378명

본 합신 총회 교회수가 총 973개 교회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제106회 총회 보고서의 교세현황에 따르면 노회는 21개 노회, 교회는 973개로, 지난 제105회 총회인 972개 교회보다 1개 교회가 증가된 것으로 파악됐다.

교회수가 가장 많은 노회는 동서울노회로, 103개 교회가 소속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경기중노회 95개, 수원노회 75개, 인천노회 72개 교회가 소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교회수가 제일 적은 노회는 유럽노회로 7개 교회가 소속되어 있으며 그 다음으로 태평양노회에 10개 교회, 제주노회에 17개 교회가 소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교인수는 13만 4천 5백 31명으로 작년보다 약 4천 4백여 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교인수 중 장년은 10만 2천1백78명, 중고등학생이 1만 1천6백57명, 유초등부가 2만 7백9명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남자는 5만 7천4백29명, 여자는 7만 5천9백40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교역자 현황을 보면 목사는 2천6백14명(부목사 440명 포함), 강도사는 92명, 전도사는 492명으로 나타났다.

신도 현황을 보면 장로는 1천3백78명, 안수집사는 2천9백76명, 권사 7천48명, 서리집사 3만 4천8백35명, 세례교인 8만 9천2백59명, 학습교인은 3천5백66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교인수가 가장 많은 노회는 동서울노회로, 2만 8천8백98명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그 다음으로 부산노회가 1만 4천9백 96명, 서서울노회가 1만 4천3백93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합신교단 소속 교회 2021년도 예산은 일반예산 1천2백52억여 원, 특별예산 1백28억여 원으로 총 1천4백9백16억여 원인 것으로 집계돼, 1개 교회당 평균예산은 1억 2천5백여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예산이 가장 많은 노회는 동서울노회로 2백90억여 원으로 조사됐으며 다음으로 부산노회가 1백57억여 원, 서서울노회가 1백42억여 원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