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전국 순회 중보기도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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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장로회! 예수를 바라보자!”

2회 전국 순회 중보기도회 성료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송태진 장로)에서는 6월 11일(목) 오전 7시 서울 독산동 남문교회당(이건희 목사)에서 제2회 전국 순회 중보기도회를 개최했다.

전국장로회연합회 주최, 서서울노회 장로회(회장 장임구 장로)와 남서울노회 장로회(회장 최윤화 장로)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기도회는 오정성화교회, 역곡동교회 등 서울과 수도권 지역 장로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와 남북의 통일을 위해 ▲한국교회와 합신 교단, 산하기관과 지교회를 위해 ▲전국장로회연합회와 서서울, 남서울노회 장로회를 위해 ▲장애인, 다문화가정, 탈북자, 재소자, 영유아 등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기도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서서울노회 장로회 회장 장임구 장로(남문교회)의 사회로 강원진 장로(대림교회)의 기도, 전장연 임원단의 특송, 서서울노회장 이명철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이명철 목사는 ‘죄인중의 괴수’(딤전 1:12-17)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장로 회원 모두 자신을 깨어 주님이 드러나는 믿음을 보여야 한다”며 “장로들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무엇인지 확인되며 성도들마다 힘을 얻었다고 고백하여 교회가 굳건해지는 귀한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장연 부회장 백성호 장로의 인도로 진행된 특별기도회는 한국교회에 복음이 바르게 전파되도록, 총회와 노회가 바른신학, 바른 교회, 바른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교회의 부흥과 목회자와 선교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와 기독교개혁신보사, 전국장로교육원과 전국장로합창단, 전장연 결혼상담센터 등 산하 기관의 직무이행이 바르게 되도록 기도했으며 특히 23회기 중점 사업인 중보기도회가 은혜롭게 지속될 수 있도록 한 목소리로 기도했다.

송태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2회 전국 순회 중보기도회에 장로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2015 여름수련회에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