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중 선교사, 2018년까지 정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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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중 선교사, 2018년까지 정년 연장

11-1차 안식년재심사 위원회 소집

 

총회 합신세계선교회(이사장 장상래 목사, 회장 강인석 목사, 이하 PMS)는 5월 19일(화) 상동21세기교회에서 안식년․재심사 위원회(위원장 박병화 목사)를 열고 본국사역(안식년) 중인 선교사와 신분전환 선교사, 정년 연장 선교사, 사역지 변경 청원 선교사 등 8가정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이 날 심사에서 박OO/장OO(Z국), 손예하(A국), 황중기/김성혜(파푸아뉴기니) 이상 안식년 재심사 3가정, 조OO(Z국), 최은석/노선이(에콰도르)에 대한 협력에서 파송선교사로의 신분전환 심사 3가정, 최태중/유성자(에콰도르) 1가정의 정년 연장 심사, 김수오/성복희(요르단) 1가정의 사역지 변경 청원 심사 등에 대한 심사가 이루어졌다.

이번 심사에서는 안식년 선교사들의 지난 사역을 돌아보고 안식년을 효과적으로 보내고 향후 사역을 준비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지도하는 한편, 협력선교사 3가정에 대해 파송선교사로 전환을 허락하여 향후 활동에 힘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최태중/유성자 선교사의 정년 연장을 2018년 12월 31일까지 허락하였으며, 김수오/성복희 선교사의 사역지 변경 청원은 향후 면접심의를 열어 결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