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급변하는 세상, 바른 신앙으로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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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세상, 바른 신앙으로 새롭게”

Post Covid19, With Hapshin
합신 총회 40주년 기념대회 주제 확정

총회 4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6월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화평교회당(이광태 목사)에서 개최될 ‘합신 총회 40주년 기념대회’의 윤곽이 뚜렷해지고 있다.
총회40주년기념대회준비위원회(위원장 김원광 목사)는 지난 3월 31일 수요일 중계충성교회 별내캠퍼스에서 모임을 갖고 대회 주제를 확정하는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기념대회의 주제는 ‘급변하는 세상, 바른 신앙으로 새롭게’(한글), Post Covid19, With Hapshin(영문)이다.
이같이 주제를 정한 것에 대해 총회40주년기념대회준비위원회 총무 변세권 목사는 “코로나19 전염병으로 힘들어하고 고통스러워하는 교회와, 급변하고 다변화된 사회와 문화의 구조 속에서 혼란스러워 하는 성도들과 목회자들에게 다시 한번 바른 신앙으로 합신을 선두로, 한국교회 모두가 주님을 바르게 찾아가고, 또한 우리의 이웃을 새로운 자세로 섬길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신자의 본분과 교회의 영광을 이어가기 위해 이같이 주제를 정했다”고 밝혔다.
6월 14일 오후 2시 열리는 총회 40주년 기념대회는 총 3부로 진행된다. 1부는 합신총회가 태동한 1981년부터 오늘까지 40년 동안 합신을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예배를 드린다. 2부는 합신의 역사를 돌아보며 축하와 감사 및 기념강좌가 진행된다. 3부는 연합과 회복의 시간, ‘합신인의 다짐’ 선언문을 발표하며 모든 순서를 마치게 된다.

4개 실행위원회 조직
대회장에는 총회 총회장인 박병화 목사, 준비위원장에는 김원광 목사, 이이석 장로, 총무에는 변세권 목사로 결정됐다. 
준비위원회는 기념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진행위원회 ▲기술위원회 ▲홍보위원회 ▲재정위원회 등 4개 실행위원회를 조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