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서서울노회 장로회 총회
회장에 정준화 장로 등 임원 선출
서서울노회 장로회는 줌을 이용한 비대면 회의를 통해 제16회 총회를 열고 회장에 정준화 장로(화성교회, 사진)를 유임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정준화 회장은 “부족한 사람을 15회기에 이어 16회기에도 섬기도록 재선임하여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올 한해에도 코로나 상황으로 여전히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새로 선임된 임원 일동은 마태복음 6장 19-20절 말씀을 푯대로 삼아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통하여 서로를 돌아보고, 어려운 이웃과 미자립교회들을 돕기 위하여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손에 손잡고 하나님 나라에 보물을 쌓아가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회칙을 개정하고 부회장 1인을 2인으로, 총무 2인을 1인으로 각각 개정했다.
다음은 서서울노회 장로회 임원 명단이다.
▲회장 : 정준화(화성) ▲부회장 : 김위식(예수비전), 장기중(온수) ▲총무 : 최인호(화성) ▲서기 : 오왕택(예수비전) ▲부서기 : 손병철(온수) ▲회계 : 정의식(예봄), ▲부회계 : 김동곤(남문 ▲감사 : 장형수(주사랑), 황정호(성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