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회기 1차, 편집 발전을 위한 의견 나눔
기독교개혁신보 편집위원회의가 11월 16일(월) 오후 1시, 본보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전 예배에서 편집위원 장임구 장로의 기도 후에 이사장 조평식 목사는 잠언 3:1-10을 본문으로 “신문사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의 지도를 받아 많은 복된 열매를 거둘 것”이라고 위로하였다.
이어 박부민 편집국장 사회로 회의를 진행하였다. 위원들은 합신 40주년을 앞두고 신문도 더 발전해 가기 위해 새해에는 다양한 콘텐츠로 성도들에게도 친밀감이 있는 신문이 되기를 희망하며 여러 좋은 의견들을 나누었다. 아울러 구체적 편집에 대한 제반 사항을 편집국장에게 일임하면서 각 편집위원들이 정기회의 외에도 수시로 비대면 회의를 갖고 의견을 나누고 반영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