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되길’
북대구사랑교회 설립감사예배 드려
경북노회 북대구사랑교회(권영돈 목사)에서는 5월 2일(토) 오전 11시 북대구사랑교회당에서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경북노회 목회자와 장로, 원근 각처에서 찾아온 성도들과 친지 등 10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드려진 예배는 권영돈 목사의 인도로 장로부노회장 김해진 장로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정도열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예배는 증경노회장 남웅기 목사의 축사, 대구서시찰장 김성규 목사의 권면, 증경노회장 노주복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북대구사랑교회는 대구시 북구 관음동에 예배 처소를 마련하여 지난 해 12월 첫 주부터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였으며, 현재 전도로 성인 1명과 초등학생 2명, 자발적으로 찾아온 성도 1명과 목회자 가족 4명 등 모두 8명이 출석하고 있다.
권영돈 목사는 “북대구사랑교회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하나님을 기뻐하는 교회’라는 모토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복음을 전하고, 진리의 말씀으로 양육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성도들이 많이 세워짐으로 지역 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건강한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이를 위해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북대구사랑교회 주소 : 대구시 북구 관음동로 127번지 2층 , 연락처 : 010-5160-16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