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교단 2020년 교세현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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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신교단 전국 교회 수 972개

전체 교인수는 13만 8천 9백여 명 / 목사 2,557명.. 장로 1,372명

 

본 합신교단 교회수가 총 972개 교회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제105회 총회 보고서의 교세현황에 따르면 노회는 21개 노회, 교회는 972개로, 지난 제104회 총회인 961개 교회보다 11개 교회가 증가된 것으로 파악됐다.

교회수가 가장 많은 노회는 동서울노회로, 101개 교회가 소속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경기중노회 95개, 수원노회 76개, 인천노회 70개 교회가 소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교회수가 제일 적은 노회는 유럽노회로 7개 교회가 소속되어 있으며 그 다음으로 태평양노회에 10개 교회, 제주노회에 16개 교회가 소속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도권 노회 중에서는 서서울노회가 35개 교회 소속으로 가장 적었다.

전체 교인수는 13만 8천9백68명으로 작년보다 약 4천7백여 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교인수 중 장년은 10만 5천2백83명, 중고등학생이 1만 1천9백66명, 유초등부가 2만 1천7백75명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남자는 5만 9천5백70명, 여자는 7만 8천5백85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교역자 현황을 보면 목사는 2천5백57명(부목사 430명 포함), 강도사는 95명, 전도사는 528명으로 나타났다.

신도 현황을 보면 장로는 1천3백72명, 안수집사는 3천26명, 권사 7천31명, 서리집사 3만 5천4백92명, 세례교인 8만 8천1백17명, 학습교인은 3천4백81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교인수가 가장 많은 노회는 동서울노회로, 2만 8천9백12명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그 다음으로 부산노회가 1만 6천8백 6명, 서서울노회가 1만 5천1백21명, 경기중노회가 9천9백 36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합신교단 소속 교회 2020년도 예산은 일반예산 1천2백72억여 원, 특별예산 1백67억여 원으로 총 1천4백9백16억여 원인 것으로 집계돼, 1개 교회당 평균예산은 1억 4천8백여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예산이 가장 많은 노회는 동서울노회로 3백20억여 원으로 조사됐으며 다음으로 부산노회가 1백89억여 원, 서서울노회가 1백44억여 원인 것으로 조사됐다.